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갈레말 제국]]''' == 갈레말 제국(Garlemald Empire)은 에오르제아 북동쪽에 있는 북주 일사바드 대륙의 강력한 국가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인 마도(Magitek)[* 마법과 공학기술의 결합이란 설정이다.] 기술을 사용한 여러 신무기를 통해 주변국 정벌하며 압박하고 있다. 일사바드 대륙을 통일한 뒤에도 동쪽 오사드 대륙을 정벌했으며, 신생 에오르제아 기준으로 20년 전 알라미고를 삼킴으로써 에오르제아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었고 모르도나, 동부 라노시아, 서부 다날란, 동부 검은 숲 장막 지역 등에 제국군 기지를 박아놓고 있다. 다만 높은 기술력을 가진 갈레말 제국도 발굴한 고대 알라그 제국의 유물을 열화복제해서 사용하는 것이 고작이며, 마과학을 사용했던 알라그 제국과 달리 청린[* 청린수(青燐水). 푸른색 액체이며, 기화되어 기체가 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영문명은 Ceruleum. 파랑인 Cerulean과 석유 Petroleum을 조합한 단어로 보인다. 속성 크리스탈에서 뽑아낸 에테르를 정제한 에너지원으로, 약간의 청린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불안정해서 폭발하기 쉽다고 한다. 갈레말 제국에서 기원한 기술이지만 점차 망명 기술자들에 의해 기술이 퍼져나가 이제는 에오르제아에서도 비공정 등의 연료로 쓴다.] 기관만을 사용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마도 기술이 발달한 묘사 등 여러모로 [[파이널 판타지 6|파판6]]의 가스트라 제국과 유사한 갈레말 제국이지만, 그 동네의 [[가스트라 황제]]와는 정 반대로 갈레말 제국은 야만신을 제거하는 것을 큰 과제로 삼고 있다. 갈레안에게는 믿는 신조차 없다고 한다. 인명이나 계급 등에서 [[로마 제국]]과 닮은 방식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판에서는 3.0에서 독자적으로 인명을 [[라틴어]] 발음으로 부르기도 했다. Varis를 와리스로 지칭하는 등. 그러나 3.3 즈음을 기점으로 다시 바리스로 번역을 교체했다. 그러나 여전히 리위아 등의 인명에서는 이러한 흔적이 남아있다.] 고유 종족인 갈레안(Galean)족은 이마에 구슬 같은 것이 박혀있다. 이는 공간을 인식하기 위한 제 3의 눈으로, 다른 종족보다 공간 인식 능력이 우수해 비공정의 조종이나 총기를 다루는 것에 유리하다고 한다. 대신 갈레안은 마법을 못 쓰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마도 기술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마법을 쓰는 갈레말 제국의 병사는 [[식민지]]에서 징집된 다른 인종이다. 현재까지 게임에 등장했던 갈레안은 모두 머리 색이 희다. 에오르제아에서는 갈레안을 볼 기회가 적으며, 갈레안에 대해 피부에 갑옷을 이식한다거나 눈이 서로 다른 세 방향을 본다는 등의 뜬소문이 돌고 있다. * '''[[솔 조스 갈부스]]'''(Solus zos Galvus) 갈레말 제국의 초대 황제.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바리스 조스 갈부스]]'''(Varis zos Galvus) 갈레말 제국의 2대 황제. 1대 황제인 솔의 손자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넬 반 다르누스]]'''(Nael van Darnus) 갈레말 제국 제 7군단장. 제 7 재해를 일으킨 1.0의 주요 악역.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Gaius van Baelsar) '칠흑의 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제 14 군단장. 에오르제아 침공군의 주축으로 신생 에오르제아 2.0의 주요 악역.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네로 톨 스카이와]]'''(Nero tol Scaeva [* 이는 역사 속의 [[시저]] 군단의 백부장이었던 Marcus Cassius Scaeva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제국의 마도 기공사이자 가이우스의 참모장.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리위아 사스 유니우스'''(Livia sas Junius)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김현심]] 제국의 갈레안 여성 격투가로, 무기는 총기와 격투 무기의 혼합체인 건바그나크. 그래서 개그 영상인 "얼티밋 파이트 파이널 판타지"에서 처럼 묘하게 [[이다(파이널 판타지 14)|이다]]랑 라이벌 느낌이 있다. 가이우스가 고아였던 리위아를 거둬 키웠기 때문인지 가이우스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그래서 가이우스가 아끼는 시드나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험가를 미워한다. 가이우스가 자신을 거두기 전에는 빈 껍데기처럼 살았기에 다신 그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모험가에게 적의를 드러내기도 하는 등 전형적인 악의 여간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달마스카 지역을 혹독하게 진압했다고 해서 일명 달마스카의 마녀로 불리고, 2.0에서 새벽의 혈맹을 제국군과 습격해 거의 대다수의 NPC를 죽이고 민필리아를 비롯한 주요 간부진들을 납치하는 등 심대한 타격을 주며 활약했으나, 카스트룸 메리디아눔에서 모험가와의 전투 끝에 사망해 짧고 굵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적이나 무능한 아군에겐 무자비하고 가차없는 성격이지만[* 새벽의 혈맹을 습격했을 당시 죽은 NPC의 시체를 계속 공격하던 제국군을 팀킬하며 적당히 하라고 일갈하는 모습이 나온다.], 리트아틴이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고개를 숙여 애도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자기가 인정한 동료와는 잘 지냈던 모양. 갈레말 제국인이 식민지인들을 야만한 민족이라 업신여기는 경우가 많다는걸 보면 꽤 의외인 부분이다. 사실은 자매가 한 명 있는데...리위아는 하얀색으로 도장된 전용 마도아머를 타고 있었고, 3.0에서 캐쉬템으로 나왔다. 웰리트 전선에서 언급되는데, 가이우스가 거둔 고아 중 하나였고 그래서 누구보다 가이우스의 사랑을 갈구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웰리트에서 거둬진 양자들을 견제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가이우스와는 더 깊은, 육체적인 관계도 맺고싶어했으나 가이우스는 이를 부드럽게 거절했다고.... 별의 바다인 [[아이티온 별현미경]]에 그녀의 사념이 등장해 주인공과 새벽의 맴버들 가로막는 1넴으로 등장. 또 다시 모험가에 쓰러진다. * '''리트아틴 사스 알비나'''(Rhitahtyn sas Arvina) 성우 [[엔도 다이치]]/[[최한]] 식민지 출신의 루가딘 남성으로, 신분이 낮은 자신을 총애하는 가이우스에 대해 충성한다. 건실드가 주무장. 에오르제아 3국 동맹의 반공작전에서 가장 먼저 제거돼야 할 목표로 잡히고 공격받아서 살해된다. [[리트아틴 강습전]] 참고. 탁월한 용병술과 무용으로 '사스'의 성[* 리트아틴의 성인 '사스'는 분견대장이나 진영대장에게 주어지는 성으로 진영대장은 군부에서 식민지인이 얻을 수 있는 최고위의 성이다. 이 위엔 순서대로 분견대장, 참모장, 군단장, 대장군밖에 없으며 그 위는 황족이다. 군부 최상급사관인 것.]을 가질 정도로 가이우스가 총애한 3명의 간부 중 하나였고 그들 중 유일하게 식민지 출신이었다. 심지어 리트아틴 강습전의 설명을 보면 단순한 간부를 넘어서 '''실질적인 2인자'''라 평가받았다. 리트아틴의 능력이나 충성심은 네로나 리위아도 인정했는지 리트아틴이 죽었다는 소리에 네로는 분개했고 리위아는 고개를 숙인체 애도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조디악 웨폰 넥서스를 만들 때 [[리트아틴 강습전]]시 영혼의 빛을 1을 주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 '틴(ティン)'이라는 단위가 만들어졌다. 또한 알렉산더 기동편 영식(한글판 영웅 난이도) 시절에는 탱커에게까지 딜이 요구되었으므로 많은 고정 파티들이 메인 탱커(암흑기사, IL190이상의 장비와 150 5금단 악세 표준 장비) 모집 시 리트아틴전으로 면접을 보았었다. 암흑기사가 인원 수 제한 해제로 혼자 [[리트아틴 강습전]]에 참가해 클리어해야 공대원으로 인정했던 것. 굳이 암흑기사 한정이었던 이유는 서브 탱커인 전사는 자체 회복기가 있으므로 리트아틴전을 혼자 클리어 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나이트는 직업 자체의 딜이 부족해 애초에 기동편 영식에 참여가 힘든 상황이었다. 암흑기사만이 딜과 약간의 흡혈만 가지고 리트아틴을 잡아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되었던 것. 별의 바다인 [[아이티온 별현미경]]에 그의 사념이 등장해 주인공과 새벽의 맴버들 가로막는 2넴으로 등장. 또 다시 모험가에 쓰러진다. 6.1부턴 리트아틴 토벌전이 사라지고 1인 퀘스트로 바뀌게 된다. * '''레굴라 반 히드루스'''(Regula van Hydrus)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에 등장한 새로운 제 6 군단장. 나이는 44세. 좋아하는 것은 음악과 검술. 어린시절부터 친구였으며 왕위 계승 내전의 힘든 상황에서도 흔들림도 없이 바리스를 도왔기 때문에 현 황제가 된 바리스로부터 확고한 신임을 얻고 있으며[* 실제 역사의 [[아그리파]]와 비슷한 행보다.] 북주에서 활동하던 6군단도 바리스가 대장군 시절부터 중용하였다고 한다. 아그리우스급 공중전함인 그라티온의 지휘권도 받고 있다. 본인은 나름대로 제국과 별의 운명을 진심으로 생각하여 계속해서 소환되는 야만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만신을 산채로 봉인하는 알라그 기술의 핵심이 되는 변환식을 찾고 있지만 알피노는 그것을 보고 바하무트의 전례를 보았을 때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우누칼하이도 이에 대해 한 차원의 붕괴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말하며 적대한다.) 가이우스나 넬 이상으로 자기 주장이 강해보이는 튀는 갑옷을 입었지만 보기와는 달리 진중하고 명예를 중시하는 담백한 성격이다.(…) 자신을 방해하는 우누칼하이와 1:1로 마주쳤을 때도 어린애는 죽이지 않는다며 그냥 돌아갈 정도. 이토록 충성심 강한 우직한 무인이지만 갈레말 내부에서 그를 실각시키려는 세력이 있으며 소피아의 구속장치를 건드려 임무를 실패하게 만들려는 갈레말의 병사도 있었다. 무기는 처음에는 평범한 건 블레이드를 썼으나 마과학 연구소에 재차 잠입해 모험가가 쫓아왔던 3.2에선 특별한 모양의 대형 [[건 블레이드]]를 가지고 나온다. 자신의 무기에 어떤 이유가 있어 억제기를 달고 있고 하는데… 그것을 풀고 마도와 검술을 결합한 청린 괴수를 만드는 기술을 선보였다. ~~결국 또 패배했지만..~~ 자신의 무기에 기발한 이름을 붙일려고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 제국 간부들은 자신의 건 블레이드에 신화와 관련된 이름을 붙인다. 넬의 건 할버드 "[[브라다만테]]", 네로의 건 해머 "[[묠니르]]", 리위아의 건 바그나크 "[[아글라이아]]", 리트아틴의 건 실드 "[[타르타로스]]" 등. 예외적으로 가이우스의 건 블레이드는 9명의 왕위계승자를 쓰러뜨리고 그 피를 마셨다고 하여 "No. IX"라는 이름이 붙어있다.]과 달리 레굴라는 무기에 이름을 붙여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냥 "건 바스타드"라고만 부른다.[* 귀신 주르반 토벌을 위해서 모험가와 같이 싸우게 되는데, 우누칼하이 대신 주르반의 창을 받아내 호각으로 싸우는 듯 하다 무기가 깨져 한 방에 사망한다. 죽는 순간에도 우누칼하이에 대해 격려를 하는 등 꽤 신사적으로 갔다.(...) 다만 메인 퀘스트에서 중요하게 등장했던 인물이 선택적인 서브 퀘스트에서 사망한다는 것은 스토리 구조 상 납득하기 힘들며, 갑옷이 베인 곳에서 빛나는 물질이 흩날리는 점이라던가 그 주검을 갈레말의 병사들이 본국으로 돌려보냈다는 묘사 등을 보면 뭔가 후속되는 이야기에서 반전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루비 웨폰 파괴작전|과거에 사망한 넬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사파이어 웨폰의 파일럿이 레굴라의 '''전투 데이터'''를 스스로에게 덮어 쓰는 장면이 등장한다. 앞서 시신을 회수한 것도 데이터의 추출을 위한 계획의 일환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성우 [[코스기 쥬로타]]/[[소정환(성우)|소정환]] * '''[[제노스 예 갈부스]]'''(Zenos yae Galvus) 알라미고의 총독인 제 12 군단장. 2대 황제 바리스의 친아들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그륀바트'''(Grynewaht) 루가딘 불꽃 지킴이 남성. 특이하게도 불꽃 지킴이이지만 바다늑대식 이름을 차용했다. [[장교]]임에도 머리가 모자라지만, 저돌적인 성격과 괴력으로 커버하는 듯 하다.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며 한 쪽 팔에는 리트아틴과 비슷한 건 실드를 장착하고 있다. 안면에 [[주근깨]]와 [[홍조]]증이 있다. 3.56의 카르테노 평원에서 모험가와 충돌했다가 패배하고, 이후 신형 병기 테스트를 위해 기라바니아 숲을 순찰하다가 또 진다. 복수심에 불타 모험가에게 집착하며 끈질기게 쫓아다니지만 사실 별 상대도 안된다. 요츠유는 맹꽁이라는 별명같은 멸칭으로 부른다. 그리고 아짐 대초원의 싸움에서 패배 후 그는 끔찍한 선택을 하고 마는데...[* 계속된 패배와 부하들의 비웃음을 견디지 못하고 아울루스 말 아시나에게 신체개조 및 무기개조를 받아 [[도마 성]] 인던의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 '''아울루스 말 아시나'''(Aulus Mal Asina) 갈레말 제국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갈레말인이 마법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마도 기술은 임시 방편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국 내에서 금기시되는 연구를 하고 있다. * '''[[아사히 사스 브루투스]]'''(Asahi Sas Brutus) 4.2에서 처음 등장한 도마 출신의 제국 간부. 요츠유의 이종사촌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막시마 쿠오 프리스쿠스''' (Maxima Quo Priscus) 4.2 새벽의 빛에서 전권대사로 나온 아사히와 함께 등장한 갈레말 제국의 장교로, 갈레말 제국 내 정치 세력 중 민중파[* 제국 내 식민지 지배 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파다.]를 지지한다. 전권대사의 부관 역 외에는 4.2에서는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4.3 월하의 꽃에서는 포로교환 때 아사히와 함께 왔다. 포로교환 전 갑자기 소환된 야만신의 출연에 당황하나 아사히가 협정 조건이 위반되었다는 말과 함께 포로교환은 무효니 철수할 것을 명령한다. 당황해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아사히의 전권 대사 권리 운운에 어쩔 수 없이 명을 따랐다. 그 후 야만신이 토벌 된 후 철수한 줄 알았으나 모습을 드러내 대사 부관으로써 그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남았다고 말한다. 이후 4.3에서 초월하는 힘으로 아사히의 기억을 본 모험가가 [[제노스]]가 살아있단 말에 놀라는 주변 인물들과 달리 제국에서는 알라미고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와 치료받고 있고 자신도 도마로 떠나기 전 제노스를 만났다고 말해 서로 제노스의 생존에 대한 정보가 다르자, 알피노는 아씨엔이 개입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그리고 알피노가 자신이 직접 갈레말 제국에 들어가 확인해보겠다 하자. [[히엔]]은 알피노에게 도마 대사 자격을 내려주었고, 막시마는 알피노를 데리고 제국에 함께 가게 된다. 그러나 돌아가던 중 제국군의 공격을 받고, 그림자 사냥꾼이라 칭하는 제국인과 그 일행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아 그들과 함께 가게 된다. 4.4에선 알피노와 함께 그림자 사냥꾼 일행과 합류하여 제국군의 추적을 피해 제국 식민지로 숨어들어갔으나, 그곳에서도 숙청의 바람이 불어 부하들과 함께 에오르제아 알라미고 망명을 택한다. 그 전에 알피노에게 돌아갈 것을 권유했으나 알피노는 남겠다하여 귀환을 거절했다고 말한다. 6.0에서 일사바드 파견단의 갈레말 망명파 대표로써 이슈가르드 대표이자 파견단 총지휘관인 루키아와 함께 등장했다. 이후, 갈레말드의 델로포로이 탑이 일단 해결되자 루키아와 함께 파견단에 남아 갈레말드 생존자들과 교류해보겠다고 한다. * '''노아 반 가브란스''' [[파이널 판타지 XII]]의 [[가브라스]]와 비슷한 외양의 갑옷을 입은 [[갈레말 제국]]의 제IV군단장으로 리위아[* 이 반란 진압으로 달마스카의 하얀 마녀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와 함께 달마스카 반란을 진압했다고 한다. 4.5에서 [[오본느 수도원]] 스토리가 끝난 후, 기공도시 거그에서 마도 기술자들과 함께 수색하는 모습이 나온다. 칠흑 시점에선 보즈야 전선 퀘스트에서 언급이 되는데, 갈레말 정부의 귀환 명령에 불복하고 달마스카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솔 황제에겐 충성했으나 바리스에 대한 충성은 미지수라는 언급을 볼때 정황상 독립 군벌이 된 듯. 세이브 더 퀸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노아는 갈레말 제국이 급격하게 쇠락했을 때부터[* 노아 본인도 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었다.] 보즈야 저항군에게 식민지를 넘겨줄 계획이었다. 그럼에도 보즈야 전선에서 자트노르 고원까지 진득하게 소모전을 이어온 이유는 레지스탕스 신생 정부의 기틀이 잡히기를 기다려 왔던 것.[* 신생 레지스탕스의 리더인 바이샤엔을 자신이 바라는 '평등한 국가'의 지도자로 적합하다고 있었으며, 그가 제국군과 보즈야의 실정을 고려해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했다.] 시간을 벌기 위해 야만신의 힘을 비롯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항군과 격전을 벌인 뒤, 점점 수세에 몰려 패배하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내놓아 휘하 IV군단이 저항군에게 항복하게 만드려 했으나, 측근인 라이언 렘 헬소스와 메네니우스 사스 라나투스의 독자적 반발로 진짜 노아는 일반 잡병으로 변장해 살아남고 노아의 얼굴을 한 이가 라이언에게 암살당했다고 알려진다. 이후 IV군단은 보즈야 저항군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으며, 노아 및 라이언과 휘하 마수군단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 라이언 2 전과기록에 따르면 현재 도주중인 듯 하다.] 보즈야 측엔 라이언이 노아를 암살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정작 시체의 훼손이 너무 심각해서 진짜 노아인지 확신할 수 없었고 끝까지 저항한 자들은 모두 죽었으나 투항자들에게 매우 관대한 조치를 취하고 시민권까지 줬기에 '노아가 살아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수십년간 노아의 망령이 보즈야를 떠돌았다고 한다. * '''라이언 렘 헬소스''' 제IV군단 소속 천인대장. 종족은 휴런. 노아의 선대인 바슈 반 가브란스부터 그들 일가를 섬긴 충신이자 68세의 노장이기도 하다. 현재는 보즈야를 점령한 군단 중 마수대대의 지휘를 맡고 있으며, 메네니우스, 노아와 막역한 사이인 듯 직급은 낮음에도 편하게 말을 놓는 모습을 보인다. 이기는 것보다는 적과의 싸움 자체를 좋아하기에 작전을 세워놓고도 따르지 않기도 하며, 보즈야 전선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인 해방자에게 결투를 신청하기도 하는 등 전투광.[* 보즈야-자트노르로 이어지는 일대일 결투 중 유일하게 개근하기도 하며, 카스트룸 라쿠스리토레에서도 특정 인원과 개별 전투를 벌이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체력은 제일 낮지만 일대일 결투 중 기믹이 제일 어렵다는 평이 많다.] 입이 험하지만 부하들을 아끼기에 부하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기억하며, 약점을 지적해줄 정도. 마수들에게 애정을 보여주는것도 부하들이 다치지 않게 마수를 방패로 삼는 전략을 구사한다. 제국 소속이지만 작중 IV군단이 벌이는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군힐드 사원 개방 퀘스트에서는 해방자가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음을 알고도 일부러 정보를 흘리는 등 해방자를 완전히 적대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제4장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완료하고 나면, 라이언은 처음부터 노아의 계획을 알고 있었지만 노아와 다른 제국군들의 뜻을 존중해 군말없이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보즈야 전선 시점까지는 노아의 계획대로 시간을 끌다 후퇴하고, 미시야가 신도들을 이용해 독자적으로 유적에 숨어든 것도 이미 예상한 듯 괘념치 않았으나, 자트노르 고원 시점에서 메네니우스가 스스로 목숨을 바치며 노아의 계획을 막아달라는 유언을 남긴 뒤 마음을 바꾼 듯 노아를 찾아가 설득하고, 노아가 자신에게 암살당한 것처럼 꾸민 뒤 휘하 마수대대들과 함께 탈옥한다. 이후엔 현상금 사냥꾼 행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때 인체실험을 벌인 시시니우스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직접 그를 저항군 앞에 데려다 놓은 뒤 잠적한다. * '''발렌스 반 바로''' 5.3에서 새로 등장한 제국군 군단장. 새로 편성된 제 7군단의 군단장으로 웰리트 군사작전의 주요 악역. 갈레말 제국 우월주의자로서 식민지인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전형적인 악역이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과거부터 가이우스에게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수도에서 벌어진 내전으로 혼란스러워지면서 황위 자리를 노리고 이를 위해 자신의 힘을 보이기 위해서 웨폰들을 개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5.5에서 앨리를 다이아몬드 웨폰에 태우는 대신 오빠 알폰스의 안전과 웰리트의 자치권을 약속하지만, 앨리는 웨폰에 타자마자 바로 웨폰을 조종해 기지를 공격한다. 가까스로 정지 코드를 전송해 보내고 앨리를 끌어내려 하지만, 갑자기 다이아몬드 웨폰의 오버 마인드 모드가 작동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그대로 주포로 발렌스를 공격해 사망...한 줄 알았으나 다이아몬드 웨폰이 정지하고 난 뒤 가이우스의 앞에 나타난다. 비겁자답게 어떻게든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와 도망쳐 나온 모양. 가이우스에게 열등감을 표출하며 발악하던 중 알폰스의 행방을 묻자, 그를 비웃으며 진실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 항목 참조. 가이우스가 공격하지만, 가이우스의 과거 전투 기록에 그의 검술 데이터도 있었기에 손쉽게 막아버리고 네 기록은 다 가지고 있다며 도발한다. 하지만 가이우스가 새롭게 익힌 공격을 준비하자 데이터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없어서 당황하고, 어떻게든 공격을 막아보려 하지만 끝내 밀려나며 중상을 입는다. 하지만 부상을 입고도 끝내 죽지 않고 도망치려던 찰나, 난데없이 기능이 거의 꺼져가던 다이아몬드 웨폰이 기동해 자신을 붙잡아 악력으로 조이기 시작하자 당황한다. 가이우스가 네가 그간 실험으로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킨 대가라고 하자, 수많은 나라들을 침략으로 멸망시키고 사람들을 죽인 네가 할 말이냐며 적반하장으로 발악하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인다. 하지만 가이우스의 초연한 반응과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마음만 확인하여 더 할 말이 없게 되고, 결국 다이아몬드 웨폰이 구현한 알폰스, 렉스, 리콘, 밀리산디아, 그리고 그간 실험으로 죽어나간 식민지 출신 병사들의 환영[* 다이아몬드 웨폰이 구현해낸 것이다.]들이 노려보는 앞에서 비참하게 온몸이 으스러지며 끔살당한다. 그간 저지른 악행과 찌질한 행보에 걸맞는 최후. * '''알폰스''', '''렉스''', '''앨리''', '''밀리산디아''' 5.2 웰리트 군사작전의 등장인물들. 과거 가이우스가 돌봐주었던 고아들로, 현재는 새로 편성된 제국군 제 7군단에 소속되었다. 이중 밀리산디아는 [[루비 웨폰 파괴작전]]에서 루비 웨폰을 조종하다가 루비 웨폰의 코어에 산 채로 융합되어 [[넬 반 다르누스]]의 인격을 덮어쓴 채 모험가와 싸우다 사망했다. 가이우스가 자신이 거둬 돌봐준 아이들이 전쟁의 도구로 쓰인 것에 착잡해하거나 시드의 조사로 밀리산디아의 비참한 최후를 알게 되자 제국군의 처사가 도를 넘었다며 분개한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사실로, 이들과 이들이 속한 제 7군단의 식민지 출신 병사들은 모두 웰리트 출신이다. 또한 과거 가이우스의 침공으로 멸망하기 전까지는 독립국가 웰리트의 주민들로 살아왔으나 가이우스의 침공 이후 제국령이 된 뒤에 고아가 되었고, 나중에 가이우스가 이들을 거두었다. 그래서 이들은 가이우스를 아버지라고 불렀으며, 가이우스도 친부는 아니지만 이들을 친자식들처럼 아꼈다. 5.3에서 사파이어 웨폰에 탑승할 예정이었던 렉스를 대신해 이들과 친하게 지낸 리콘이 대신 탑승하고 레굴라의 데이터를 뒤집어 쓰고 사망한다. 이후 5.4에서 렉스가 에메랄드 웨폰에 탑승하게 되고, 전투 중 가이우스의 전투 데이터를 뒤집어쓰고 사망하게 된다. 에메랄드 웨폰 파괴작전 당시 가이우스가 거둔 고아 중 막내였던 앨리는 무사히 구출되었다. 5.5에서 앨리는 다이아몬드 웨폰을 완성시킬 수 있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웨폰의 데이터가 담긴 메모리를 탈취해 다시 제국군으로 돌아간다. 앨리는 발렌스 반 바로에게 이를 넘기는 대신에 자신을 파일럿으로 하고 알폰스의 안전&웰리트의 자치권을 요구한다. 이에 발렌스는 앨리의 적합도가 제일 높았다면서 기꺼이 요구를 들어주고, 웰리트같은 시골 촌따위도 기꺼이 너에게 주겠다며 승낙한다.[* 발렌스는 일개 군단장이라서 자치권을 줄 권한은 없었지만, 항목에 서술된 것에서 알 수 있듯 제국 내부의 혼란을 틈타 자신이 황제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기에 계획만 성공하면 자치권 요구도 승인해주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앨리의 의도는 다이아 웨폰에 탑승하여 이를 조종해 제국군을 날려버리는 것이었고, 탑승하자마자 바로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발렌스는 이런 것도 예상 못했겠냐면서 외부에서 정지 코드를 보내 강제로 기동을 중단시키고, 웨폰에서 앨리를 끌어내려고 한다. 이에 절망해 앨리가 흘린 눈물이 콕핏에 떨어졌을 때, 갑자기 '오버 마인드' 모드가 작동, 다이아 웨폰이 다시 기동을 시작해 제국군 기지를 완전히 날려버린다. 이후 하늘로 날아올라 모험가 일행과 결전을 벌인 끝에 패배하고, 가이우스가 다이아몬드 웨폰의 코어를 완전히 정지시키면서 사건은 마무리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앨리는 웨폰과 융합되지 않았지만, 알폰스와 관련된 진실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아 모든 기억을 잃고 마음을 닫아버린 상태가 된다. 웨폰 관련 사건들이 마무리되고 웰리트가 독립한 뒤, 가이우스는 위령비 앞에 앨리를 데리고 나왔다가 일전에 다이아몬드 웨폰에서 회수한 데이터를 재생시키게 되는데, 거기엔 알폰스가 기억하고 있는 추억들이 담겨 있었다. 기억을 잃은 앨리가 이를 무심코 집어들고, 심상 속에서 앨리는 죽은 오빠와 형제자매들, 그리고 리콘을 다시 만나 자기 혼자 남겨진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을 호소하며 자신도 같이 가려고 한다. 하지만 오빠와 동료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게 되고, 결국 깨어나 기억을 되찾게 된다. >'''다녀왔습니다... 아버지.''' >---- >기억이 깨어난 후 가이우스에게. 그 뒤에 스토리상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달걀찾기 대축제에서 가이우스와 함께 기간한정 NPC로 등장했다. 6.4 타타루 대박상점 스토리에서는 고아원아이들이 앨리랑 가이우스에게 가족 초상화를 선물로 해줄러한다. 아빌리나가 "알폰스" "렉스" "밀리산디아"의 모습의 홀로그램을 작동시켜 가족 초상화를 그려주게된다. * '''마도 병기''' 마도 기술을 이용한 갈레말의 병기. 제국의 병기들이 그렇듯이 청린수를 동력원으로 하는 청린기관으로 움직인다. 개중에는 알라그 제국의 병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파악해 갈레말 식으로 따라한 것도 있다. 마도 콜로서스와 마도 손은 각각 알라그가 만들었던 고대의 철거인과 강철 발톱을 갈레말이 발굴해 연구하여 만들어진 것이란 설정이다. 마도 병기 중 2족 탑승병기 "마도 아머 리퍼"는 [[파이널 판타지 6|ff6]]의 일러스트에서 나왔던 것과 유사하게 생긴 전투 기계…라기 보다는 그냥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 중 하나는 망가진 마도 핵을 에오르제아의 자동 인형 핵으로 바꿔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수 후부터 주인공을 인식해서 반응하는 모습이 종종 등장한다. 업뎃되면서 전용 BGM이 FF6의 오프닝 BGM인 징조(Omen)로 바뀌었다. 4.0에서는 ff6에서 나온 디자인의 마도 아머가 나오는데, 보다 멋 없는 외관과 달리 개량형이라는 설정.(...) * '''티투스 예 갈부스''' 초대 황제 솔 조스 갈부스의 차남으로 효월의 종언에서 바리스의 정적으로 언급되는 인물. 네르바의 아버지. 효월의 종언 못 다한 이야기에 따르면 외모는 신경질적인 용모였는데, 그 모습은 젊은 시절의 솔 황제와 비슷했다. 형인 루키우스 예 갈부스가 병사하고 솔까지 사망하자 팽창주의와 적극적인 야만신 토벌에 반대하던 세력에 의해 옹립되어 바리스의 지지 세력과 내전을 버렸으나, 패배한다. 이때 반역죄로 죽지 않았는지 바리스 사후 자신의 아들 네르바의 황제 계승권을 주장했다. 그러나 텔로포로이에 의해 제국이 멸망했고 황족들의 기거하는 궁전이 공격당해서 이후 생사 불명. * '''네르바 예 갈부스''' 효월의 종언에서 언급되는 황족. 바리스의 사촌으로 바리스 사후에 황제 계승권을 주장해 제III군단을 이용해 I군단과 내전을 벌였다고 한다. 그러나 텔로포로이에 의해 제국이 멸망하자 절망해 위신수가 되어버린다. [[바브일 탑]]에서 네로, 푸르슈노,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모험가]] 이 3인방에게 토벌된다. 효월의 종언 못 다한 이야기에 따르면 외모는 자신의 아버지 티투스와 마찬가지로 신경질적인 용모였는데, 그 모습은 젊은 시절의 솔 황제와 비슷했다. * '''아레키나 위르[* 황녀와 황족의 배우자들은 하급 황족으로 위르를 사용한다.] 갈부스''' 효월의 종언 못 다한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황족. 티투스 예 갈부스의 아내이며 네르바의 어머니다. 생사불명. * '''루키우스 예 갈부스''' 효월의 종언 못 다한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황족. 솔 조스 갈부스의 장남. 아들인 바리스처럼 갈레안 중에서도 보기 드문 거구다. 일찍 병사해 버렸다. * '''휘파티아 예 갈부스''' 효월의 종언 못 다한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황족. 루키우스의 아내이자 바리스의 어머니. 현재는 병사했으며, 죽기 직전까지 티투스와 후계자 경쟁을 계속하던 바리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 * '''카로사 예 갈부스''' 효월의 종언 못 다한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황족. 바리스의 아내이자 제노스의 어머니. 제노스를 낳고 얼마지나지 않아 병사했다. * '''퀸투스 반 킨나''' 제I군단장. 제III군단과 내전을 벌인 후 갈레말드가 황폐화되자 잔존병을 이끌고 테르티움 역에 주둔 중이다. 해외에 파병된 군단들과 연락을 취해서 외국의 도움 없이 갈레말드를 수복할 계획을 세웠지만[* 그 동안 갈레말인이 야만족이라 여기던 일샤바드 파견단을 돕게 되면, 제국 재건에 성공해도 외국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내정간섭을 받을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군단들이 제국 붕괴 후 군벌화되어 각자도생하는 현실 때문에[* 특히 퀸투스가 믿을 만하다고 판단했던 제X군단은 병력 대부분을 맡던 식민지인 병들이 탈주하는 바람에 에오르제아에 의탁할 수밖에 없었다.] 실패하자 율루스와 생존자들에게 살아남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살한다. * '''베르길리아''' 제III군단장. 네르바를 지지해 제I군단과 내전을 벌였으나, 텔로포로이에 의해 신도가 되어버린다. 신도가 된 후 신도가 되어버린 I군단과 III군단 잔존병들을 이끌고 일사바드 파견단과 교전. 패배하고 붙잡혀 신도화가 풀린다. 재정신으로 돌아오자 일사바드 파견단에게 위신수가 된 네르바의 토벌을 요청한다. * '''율루스''' 퀸투스의 부하. 모험가 일행을 외국인이라며 꺼리고 특히 알피노와 알리제를 의심하며 배척했으나, 그들의 헌신에 경계를 풀고 마음을 열게 된다. 퀸투스 사후에 테르티움 역 생존자들과 함께 일샤바드 파견단의 도움을 받는다. * '''에르네이스 피르 롱구스''' 제IV군단 마수대대소속 전령장. 나이 24세 란디스 몽팔코네 출신 휴런족. 처음 군에 입대했을 때 다른 병사들처럼 라이언을 그저 야만족 취급했으나, 4년전 달마스카 구역 반란을 진압하던 중 부하를 아끼는 라이언의 진심을 확인하고는 라이언 휘하의 마수대대에 자원입대했다. 이후 에르네이스는 라이언의 충견이라고 불리게 됐다. 라이언은 이런 에르네이스를 강아지같은 꼬맹이로 생각했으며, 빨리 죽을거라고 예상했다. 라이언의 예상대로 에르네이스는 남부 보즈야에서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모험가]]를 필두로한 보즈야 해방군과 교전하다 전사한다. 그의 시체는 윤부와 마찬가지로 시시니우스에게 이용당하게 된다. * '''리키니아''' 여동생과 함께 공신의 포상 지역에서 은신 중이던 생존자 그룹의 멤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